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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ython, java, 리눅스, 데이터베이스를 배우면서...일상/글줄 2024. 2. 16. 23:03
2023년도에 졸업 후 1년 내내 진로에 대하여 방황을 하다,
어떻게 보면 갑자기 2024 1월에 IT의 길로 들어서기로 마음을 먹고
바로 학원을 등록하고 현재 열심히 수업을 매일 듣고 있다.
(물론 바로 마음 먹을 수 있었던 몇몇 계기들이 있긴 하였다..)
그러고 현재, 파이썬은 자료구조 부분을 배우고 있고, java는 로또추첨기 숙제를 만들고 있고,
리눅스는 간단한 명령어를 배우는 단계이고 데이터베이스는 아직 못 봤다..(시간이 없 다는 핑계를 대본다)
정보보안을 바라보고 시작한 공부지만, 3월 중순까지 웹개발자가 될 것인지
정보보안으로 진로를 확실히 할건지 결정해야한다.
지금까지를 돌아보면 아직은 정보보안이 나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.
로또 추첨기 숙제를 하는데, 내가 수업을 제대로 못들은 것인지 선생님이 잘 못 가르치는 것인지
python 에서 내주는 실습/숙제 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. (풀면서 계속 알아가는 기분..?)
그래서 그런지 웹개발에는 점점 흥미가 뚝..뚝뚝...
그냥 지금 심정을 적어보고자 적게 되었다. 일종의 기록
내일 알바가기 싫다아아2024.02.16